공부하며 함께 읽고 있는 '커넥톰, 뇌의 지도'라는 서적의 내용들을 읽으며 그 일부 내용을 기반으로 오늘 글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오늘의 주제 - 뇌의 크기와 지능의 상관관계 1960년 마크 로이젠베이크는 쥐를 통해 실험을 했다.한 실험군의 쥐에는 여러 자극이 풍부한 환경을 만들어줬다.반면 대조군의 쥐에는 단조로운 환경을 조성했다.그 결과, 이 쥐들의 피질 무게를 비교했을 때,자극이 풍부한 환경에 놓여있던 쥐들의 피질 무게가 평균적으로 더 컸다.또한, 관련된 MRI 연구에서는,아주 복잡한 길들을 외우고 있는 런던의 택시 운전사,음악가, 이중언어 사용자 등의 경우 뇌의 특정 부위가 확대되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택시 운전이나 악기 연주가 뇌 크기와 어떠한 인과관계가 있는가?하는 질문에는 확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