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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학 용어 및 개념 정리 11 (신체 지방과 음식 섭취의 관계, 시상하부와 섭식행동의 관계)

lipostatic hypothesis 일정 지방량 조절 가설lipostatic hypothesis는,말 그대로 신체가 일정한 지방량을 조절하고자 하는 기전이 있다는 가설이다.뇌가 신체 지방의 양을 관찰하면서 이러한 에너지 보존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방어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섭식 행동과 신체 지방 사이의 상관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이와 같은 지방조직과 뇌와의 신호 교류는 leptin(렙틴)이라는 호르몬의 농도에 따라 이루어진다. leptin 렙틴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렙틴의 농도가 높으면 식욕 감소, 에너지 소모가 높아져 체질량을 조절하고,반면 렙틴이 결여되면 식욕 증가와 더불어 음식 섭취 자극이 생긴다는 것이다.단순히 말하자면 그런데, 그 방식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이는 시상하부에서..

신경과학 2025.01.10

수정이 필요한 글 (신경전달물질 및 음식물 섭취를 통한 에너지)

주요 신경전달물질의 종류아미노산 (아미노감마뷰틸산-GABA, 글라이신-gly, 글루타메이트-glu)아민 (아세틸콜린-ACh, ...)펩타이드 동화작용 및 이화작용우리가 산소를 공급받는 것은 비교적 지속적 공급과 함께 확실성이 있는 반면,음식물을 공급받는 것은 불확실하며 불규칙적이다.그러므로 우리 몸은 음식물이 공급되었을 때 미리 저장해놓을 필요가 있다. 음식물이 들어오는 '식사시간'에는 에너지를 저장해두는데 그 형태는 2가지 종류가 있다.'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되는 것은, 간과 골격근에 저장되며, 용량이 한정적이다.'트리글리세리드(중성지방)'의 형태로 젖아되는 것은 주로 지방세포에 저장되며 비교적 용량이 무제한이다.이처럼 식사시간에는 이처럼 글리코겐 혹은 트리글리세리드과 같이비교적 큰 분자로 합성하는 ..

신경과학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