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참 어려웠다.고등학생 시절 공부할 때에는 이를 깊게 다루지 않았고,대학교 때도 관련 전공이 아니었기에 마찬가지였다. 양자역학이라는 말은 1900년에 사용되기 시작한 말인데,여전히 사람이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분야이다.양자역학을 통해 트랜지스터도, 더 나아가 컴퓨터도 만들 수 있었음에도.독일의 막스 플랑크 (Max Planck)는 뜨거운 열상자 속에서 균형 상태에 있는 전기장을 계산했다.이 때, 막스 플랑크는 전기장의 에너지가 양자 (quantum)와 같은 덩어리 형태로 분포되어 있다고 가정하였다.이 가정을 기반으로 측정하고 계산한 결과 결과가 맞아떨어졌다. 여기서 양자 quantum이란,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의 최소량 단위이다.3예로써 광자 또한 빛의 단일 양자이다. ..